안녕하세요?
오늘은 승무원이 되고 승객에게 제공되는 기내식 을 소개해 볼까 해요^_^
요즘은 기내식을 아예 없앤 초저가 항공사들이 늘어났어요,반면 더 고급한 기내식을 공급, 더 많은 손님을 끌어들이려는 움직임도 뜨겁다고 해요. 그럼 대한항공, 아시아나, 외국 항공사 10곳의 기내식을 소개하겠습니다. 메뉴는 수시로 변경될 수 있어요^^
1-대한항공 1등석 기내식
대한항공은 비빔국수로 머큐리(Mercury)상 대상을 차지했다. 이 상은 “기내식 부분의 오스카상”이라는 게 대한항공측 설명. 1998년 비빔밥에 이어 두 번째 수상이다.삶아서 기내에 실은 국수는 최장 25시간이 지나서야 손님에게 제공된데요~ 원래의 상태를 유지하도록 하기 위해 9단계 특수 숙성기법을 개발했다네요?시식 해본 사람의 말을 들어보면 불거나 굳지 않은 대신, 쫄깃한 느낌은 부족했다고 하네요 그래도 비행기란점을 감안해야겠죠?
사진은 1등석의 기내식인데요 와우 그냥 한정식 집이 따로 없네요~ㅜ 배고파~!!!ㅠㅠ
2-아시아나항공 1등석 기내식
정말 맛있어 보이죠? ^_^
3-싱카포르항공 기내식
싱가포르항공은 기내식 자문단멤버가 더할 수 없이 화려하다해요.레스토랑 가이드 미슐랭으로부터 별 3개를 받은 영국 요리사 고든 램시와 프랑스의 조르주 블랑, 값비싼 전복을 많이 쓰기로 유명해 별명도 ‘아시아 전복왕(王)’인 홍콩의 영 쿤 야트, 싱가포르 샘 렁 등 세계 각국의 최고 요리사 9명으로 구성됐데요.퍼스트와 래플스(비즈니스) 클래스에서는 ‘페라나칸’(Peranakan) 요리를 맛볼 수 있는데 맵고 달고 자극적인 동남아음식과 중국음식이 결합한 원조 퓨전요리입니다.탑승 24시간 전 미리 주문해야 한다고해요!!인천 출발하는 일부 노선에서는 고추장은 물론, 김과 김치도 준다니까 다행다행!!
4-에미레이트항공 기내식
에미레이트 항공 기내식은 장거리 국제선 기내식이 3달에 한 번씩, 단거리 노선 기내식은 매주 바뀐다고해요.인천-두바이 노선은 한 달에 한 번 바뀌며, 중동음식과 한식이 서빙하며,중동음식이 맛있다고 소문 났데요ㅎㅎ일등석에서는 아라비아 커피와 대추야자 열매 등 지역 특산품도 나오고 모든 음식은 이슬람 율법에 맞춰 준비된 ‘할랄’ 재료만 사용하며,단 돼지고기가 들어간 요리는 없데요ㅜ고기고기!
5-유나이티드 항공 기내식
유나이티드 항공기내식에는 스타벅스 커피가 모든 클래스에서 제공된다고 해요^^
사진은 1등석 기내식 이랍니다?
6-일본아나항공 기내식
항공 역시 일본 스타일의 정서와 느낌이 보이는 딱 봐도 일본음식!! 개인적으로 일본음식을 좋아하는데요!!오늘 점심은 소바??ㅋㅋ 이 밖에도 항공사별로 취항거리,종교적인 특별메뉴,클래스별 메뉴 등등 다양한 항공사별 기내식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항공사에서 어떤 승객분들로 하여금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으신가요?? 선택은 여러분이^_^ 항공사외 승무원에 대하여 궁금하신 점이나 준비중이신 분들 도움드릴게요~! 카카오톡:multi1220 TEL:02-6959-19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