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승무원 이 되고 나면 승무원 들이 비행중 사용하는 용어에 대하여 궁금하셨을거에요^^
그래서 오늘은 승무원 용어에 대하여 알아볼까 해요 :)
1-쇼업 (show up)
집에서 비행갈 준비를 하고 회사에 출근하는시간.
승무원은 곧장 공항으로 가는 것이 아니고
회사로 출근하여 지정된 룸에서 브리핑을 한후 Pick Up Bus 를 탑승하여 공항으로 이동합니다^^
2-스탠바이(stend by)
말그대로 대기 입니다.^^그런데 어떤 대기냐면
많은 승무원들이 언제나 출근을 완벽하게 할 수 없잖아요?
병가/지각/사건/사고/등등의 이유 발생이 될 수있는데요
그럴때 승무원 결근을 대비한 대체 대비인원 이라고 보시면되요.
승무원들은 스탠바이 떨어지면 회사에서 대기만 하다가 집으로 돌아오는 경우도 있어요 ㅠㅠ
3-갤리(gally)
겔리는 쉽게말해 비행기 주방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여러분이 드시는 기내식등 모든 식사와 음료를 보관하고 준비하는 공간입니다.
4-오버헤드빈(over haed-bin)
오버헤드빈은 비행기를 탑승하게 되면 손짐을 보관하는 공간인데요
승객탑승석 머리 위에 위치하고 있으며,승무원이 보관을 도와드리고,보관장소의 잠금장치
확인을 하게 됩니다. 잘못 닫혀있으면,짐이 떨어져 비행중 사고가 일어날 수 있겠죠? @_@
5-레이오버(lay over)
승무원이 장시간 비행을 하여 목적지에 도착후 다시 한국에
돌아오는 날까지 체류/휴식을 갖는 시간입니다.
이때는 휴식도 해도 좋고 관광 및 쇼핑 개인시간이라고 보시면되요^^
체류수당도 나온답니다??
6-퀵턴
앞서말한 체류 없이 도착후 기내에 잠시대기 후 바로 돌아오는것.
말그대로 승무원이 가까운 나라 비행을하고 곧바로 돌아 오는것을 말합니다^^
7-벙커
승무원들이 간이 휴식공간 입니다.
침대가 준비되어 있어 장시간 비행중 서비스를 마친 후 승무원들이 쉴 수 있는공간입니다.
8-트랜스퍼 transfer
비행기를 갈아 타는 것을 말하며,환승이라고 알아두시면되요^^
9-칵핏 cockpit
비행를 움직이려면 조종사가 필요 하겠죠?
칵핏은 기장님실을 말합니다~!!
10-랜딩 landing
랜딩은 말그대로 착륙을 말하며,승무원들이 자주 쓰는 말이기도 하지요^^
"빨리 랜딩하고 싶다" 라는 둥 ~~ :)
이 밖에도 여러가지 용어들이 엄청 많은데요 대표적으로 쓰는 용어를 정리해봤구요~아래내용은
왠만큼 영어를 할 줄 아시는 분이라면 누구나 알 수 있는 용어들이니 참고해 보아요^^
Safety Belt - 안전벨트
SKD - 스케쥴 준말
Special Meal - 승객용 특별식
Time Table - 운항시간표
Turbulence - 기체에 따른 기체요동
Destination - 도착지
Deplain - 비행기에서 내리는것
Diplomat - 외교관
Domestic - 국내의
Duty-Free - 면세
Duty Code - 업무를 할당받고 그 업무에 맞는 임무와 책임
E/D Card - 출입국 관리카드
Embark - 탑승
Emergency - 비상사태
Emergency Case - 응급환자
Emergency Light - 비상조명
Escape Slide - 비상착륙 탈출 미끄럼대
Escort - 인솔직원
이렇게 승무원 이라는 멋진 직업에 도전해보세요!!
분명 할 수 있습니다.^_^
제가 도와드릴 수 있는 부분이 있으니
언제든지 주저말고 문의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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