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승무원학원]외항사 면접 유형은 어떤것들이 있을까?
[ANC승무원학원]외항사 면접 유형은 어떤것들이 있을까?
안녕하세요.
이번 하반기에는 해외 항공사 채용건이 많이 있었죠.
8월 카타르, 중국동방항공 채용이 있었고,
현재 9월엔 중국남방항공에서 채용건이 떳습니다.
그렇기에 하반기 외항사 채용건이 많이 뜰 것으로 예상이 되구요.
외항사를 준비하시는 분들에게는 정말 좋은 기회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준비해봤습니다. 외항사 면접유형에 대해서요.ㅎ
외항사 면접유형에는 에세이, 그룹디스커션, 디베이트, 아티클테스트, 파트너소개등이 있습니다.
에세이란 면접관이 하나의 주제를 주면
그 주제에 관해서 자신의 의견 혹은 경험을
서론, 본론, 결론으로 정리해서
A4용지 한장에 영어로 적는 TEST 입니다.
이 테스트에는 영어 문법, 스펠링등을 틀리지 않았나, 이런거 보다는
지원자의 성향이나 인격을 보는데 주의를 많이 기울입니다.
힘드시더라도 자연스레 우러나오는 자신의 성향을
면접관들이 찾는 이상향 쪽으로 바꿔 준비하셔야 겠습니다.
그룹 디스커션은 한 두가지 주제를 주고
지원자들끼리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이 되는데
이때 면접관들이 돌아다니면서
지원자들에게 느껴지는 생활습관, 예의, 태도, 사회성 등을 체크 합니다.
영어를 네이티브 스피커 처럼 해도
태도나 사회성면에서 떨어지는 분들이 계십니다.
남의 말도 경청해 주는 자세가 필요하겠습니다.
디베이트는 그룹 디스커션과 비슷한데요.
한 가지 주제를 두고 찬/반으로 팀을 나누어 진행이 됩니다.
찬성팀 한명이 주제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얘기하면
반대팀에서 한명이 그 의견에 대한 반박의견과 자신의 의견을 제시하고
다시 반대로 찬성팀에서 다른 한명이 반박의견을 내며 자신의 의견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이 됩니다.
아티클테스트란 논문이나 신문기사 등이 적힌 종이를 줍니다.
그 글을 읽고 요점을 파악해서 어떤 제목이 적절할까를 생각하고
제목을 정하거나 요약을 하는 테스트를 말합니다.
파트너 소개는 면접관이 파트너를 정해준 후
5분~10분동안 각자 파트너와 얘기할 시간을 주고
파트너와 이야기 시간이 끝나면
한 팀씩 앞으로 나와 사람들에게 파트너의 이야기를 대신 전달해 줍니다.
면접관은 지원자들의 프리젠테이션 스킬을 보는데요.
발표시 자신감 있게, 그리고 재미있게 이야기를 끌어 나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도움이 좀 되셨나요?
항공사 면접은 자신을 뽐내기 보다는
상대방을 먼저 생각하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이기적인 생각 보다는 이타적인 생각이
여러분들을
승무원으로 만들어 드릴거에요.
문의사항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성심성의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문의 전화: 02-548-8279
카톡 아이디: DocCorleone